국가장학금 2차 신청 — 8월 12일~9월 9일·구제신청 주의

2학기 등록금 고지서를 받아들고 막막하셨다면 아직 늦지 않았습니다. 국가장학금 2차 신청이 8월 12일부터 시작됩니다. 1차를 놓쳤어도, 이번 학기에 처음 입학하거나 복학하는 경우에도 이 기간에 신청하면 됩니다. 😊

2026 2학기 국가장학금 2차 신청 요약

국가장학금 2차 신청 대상

국가장학금 2차 신청 대상

2차는 원래 1차 때 신청할 수 없었던 사람들을 위한 기간입니다. 2학기 신입생, 편입생, 재입학생, 복학생이 여기 해당해요. 이분들은 첫 학기라 성적 기준도 적용되지 않습니다.

1차를 놓친 재학생도 신청할 수 있습니다. 다만 이건 구제신청이라 재학 중 딱 2번만 쓸 수 있어요. 이번에 쓰면 한 번이 줄어드는 셈이니, 다음 학기부터는 1차 기간을 챙기시는 게 좋습니다.

얼마나 받을 수 있나

학자금 지원구간별 지원금액

표의 금액은 연간 기준이라 2학기에는 절반이 적용됩니다.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은 등록금 전액을 지원받고, 다자녀 가구는 셋째부터 전액입니다.

본인이 몇 구간인지는 신청 후 심사를 거쳐야 나옵니다. 소득뿐 아니라 재산과 부채까지 반영해 산정하기 때문에, 미리 짐작하지 마시고 일단 신청부터 하시는 게 맞아요.

1차와 2차, 결정적인 차이 하나

1차 신청과 2차 신청 비교

돈 흐름이 다릅니다. 1차 신청자는 등록금 고지서에서 장학금이 미리 빠진 금액으로 나옵니다. 반면 2차 신청자는 등록금을 전액 먼저 내고 학기 중에 돌려받습니다.

그래서 2차 신청자는 당장 등록금을 마련해야 해요. 목돈이 어렵다면 학자금대출을 함께 알아보시고, 장학금이 나오면 그걸로 갚는 방법도 있습니다.

국가장학금 신청 방법

국가장학금 신청 절차

한국장학재단 누리집(kosaf.go.kr)이나 모바일 앱에서 하시면 됩니다. 공동인증서나 간편인증으로 로그인한 뒤 대학, 계좌, 가구원 정보를 넣으면 접수는 끝납니다.

국가장학금 신청 준비물

💡 국가근로장학금과 주거안정장학금도 같은 기간에 함께 신청할 수 있습니다. 근로장학금 시급은 교내 10,320원, 교외 12,790원이고, 주거안정장학금은 기초·차상위 대상으로 월 최대 20만원입니다. 한 번 들어간 김에 세 가지를 같이 넣어두세요.

여기서 많이 떨어집니다

국가장학금 신청 시 주의사항

가장 많이 놓치는 게 가구원 정보제공 동의입니다. 신청서만 내고 이걸 안 하면 소득 산정 자체가 안 돼서 심사가 멈춰버려요. 부모님이 직접 인증해야 하는데, 연세가 있으시면 시간이 걸립니다.

신청은 9월 9일 18시, 서류와 가구원 동의는 9월 16일 18시가 마감입니다. 동의를 미루다 마감을 넘기는 경우가 많으니 신청 당일에 부모님께 바로 연락하세요.

정리하며

국가장학금은 소득이 애매해서 안 될 것 같다는 이유로 안 넣는 분이 정말 많습니다. 재산과 부채까지 따지기 때문에 생각보다 구간이 낮게 나오는 경우가 흔해요. 9구간까지는 지원이 있으니 일단 넣어보세요.

학비 외에 생활비가 빠듯하다면 청년월세 특별지원도 함께 확인해 보시고, 방학 중 아르바이트로 소득이 생겼다면 근로장려금 반기신청도 9월에 열립니다 💚

출처: 한국장학재단(kosaf.go.kr), 2026학년도 2학기 기준. 신청 일정과 지원금액은 재단 공지를 최종 확인하세요. 문의 1599-2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