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금영수증 2026 — 미발급 포상금 20%·공제율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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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학원처럼 현금영수증 의무발행업종에서 10만원 이상을 현금으로 냈는데 영수증을 못 받았다면, 신고해서 그 금액의 20%를 포상금으로 받을 수 있습니다. 한 건에 최대 25만원, 한 사람이 1년에 최대 100만원까지입니다.

반대로 내가 쓴 현금이 영수증으로 잡히지 않으면 연말정산에서 30% 공제를 통째로 놓칩니다. 2026년 10월 6일 기준으로 발급 의무, 미발급 신고, 조회·누락분 등록, 공제율까지 한 번에 정리합니다.

현금영수증 발급 의무, 10만원부터 무조건 끊어줘야 하는 곳은?

발급의무

국세청이 정한 현금영수증 의무발행업종은 병·의원과 치과, 학원 같은 교육서비스, 변호사·회계사·건축사 같은 전문직, 자동차 수리, 미용 관련 업종 등입니다. 이 업종 사업자는 부가가치세를 포함해 거래 한 건이 10만원 이상이고 현금으로 받았다면, 손님이 달라고 하지 않아도 현금영수증을 발급해야 합니다.

손님이 휴대폰 번호를 알려주지 않으면 거래일로부터 5일 안에 국세청 지정번호 010-000-1234로 발급하면 됩니다. 계좌이체로 받은 돈도 현금 거래에 들어갑니다. 의무발행업종이 아니더라도 현금영수증 가맹점이라면 손님이 요청할 때 금액과 관계없이 발급해야 합니다.

2026년 현금영수증 의무발행업종에 새로 들어간 곳은?

추가업종

2026년 1월 1일부터 4개 업종이 추가됐습니다. 기념품·관광 민예품 및 장식용품 소매업, 사진 처리업, 낚시장 운영업, 기타 수상오락 서비스업입니다. 보도에 따르면 이로써 의무발행업종은 2025년 138개에서 142개로 늘었습니다. 관광지 기념품점에서 10만원 넘게 현금으로 냈다면 이제 영수증을 받아야 합니다.

현금영수증 미발급 신고 포상금은 얼마까지 받나요?

포상금

포상금은 2025년 2월 국세기본법 시행령 개정으로 건당 한도가 50만원에서 25만원으로, 연간 한도가 200만원에서 100만원으로 줄었습니다.

거부·미발급 금액 포상금
5천원 이상 5만원 이하 1만원
5만원 초과 125만원 이하 금액의 20%
125만원 초과 25만원
같은 사람 연간 한도 100만원 (신고일 기준)

예전 안내문의 건당 50만원은 개정 전 기준입니다. 125만원 넘는 거래는 금액이 커져도 포상금이 25만원에서 멈춥니다.

현금영수증 미발행 신고 방법과 신고 기간은?

신고방법

신고는 발급을 거부당했거나 받지 못한 날부터 5년 안에 하면 됩니다. 거래금액과 거래 사실을 보여 주는 자료(계약서, 간이영수증, 계좌이체 내역 등), 포상금 받을 계좌번호를 준비합니다.

홈택스에서는 [상담·불복·제보] 메뉴의 [현금영수증·신용카드 미발급/발급거부], 손택스에서는 [상담·불복·고충·제보·기타] 메뉴의 미발급/발급거부 제보로 들어가 접수합니다. 서면 신고도 됩니다. 국세청이 위반 사실을 확인해야 포상금이 나옵니다.

사업자는 현금영수증 미발급 가산세를 얼마나 내나요?

가산세

의무발행업종이 10만원 이상 거래에서 발급하지 않으면 미발급 금액의 20%가 가산세로 붙습니다. 착오나 누락이었다면 대금을 받은 날부터 10일 안에 자진 발급하면 가산세의 50%가 줄어듭니다. 의무발행업종이 아닌 가맹점이 손님 요청을 거부한 경우는 거부 금액의 5%(건당 5천원 미만 제외)이고, 가맹점에 가입하지 않으면 미가입 기간 수입금액의 1%입니다.

현금영수증 조회와 누락분 등록은 어떻게 하나요?

홈택스·손택스의 현금영수증 조회 메뉴에서 본인 번호로 발급된 내역을 볼 수 있습니다. 가게에서 번호를 안 대고 010-000-1234로 자진발급한 영수증은 내 이름으로 잡히지 않으므로, 영수증의 승인번호·거래일자·금액으로 홈택스의 자진발급분 소비자 등록 메뉴에서 직접 내 것으로 등록해야 합니다.

휴대폰 번호를 현금영수증용으로 등록해 두면 번호만 불러도 발급되니, 연말 전에 한 번 확인해 두는 것이 좋습니다.

현금영수증 소득공제율, 신용카드와 얼마나 다른가요?

공제율

2026년 사용분(2027년 1~2월 연말정산)도 공제율은 그대로입니다. 현금영수증과 체크카드는 30%로 신용카드 15%의 두 배이고, 전통시장과 대중교통은 40%입니다. 다만 연간 카드 등 사용액이 총급여의 25%를 넘어야 넘은 부분부터 공제가 시작됩니다.

결제 수단 (2026년 사용분) 공제율
신용카드 15%
현금영수증·체크카드 30%
전통시장·대중교통 40%
도서·공연·영화·체육시설 (총급여 7천만원 이하) 30%

기본 공제한도는 총급여 7천만원 이하 300만원, 초과 250만원이고 전통시장·대중교통 등 추가 한도가 따로 있습니다. 2026년부터는 자녀 1명당 50만원(최대 100만원, 총급여 7천만원 초과는 25만원·최대 50만원)씩 기본 한도가 늘었습니다. 정부가 2027년부터 대중교통 40% 우대를 없애는 개정안을 냈다는 보도가 있지만 2026년 사용분과는 관계없고 국회 심사 전입니다.

사례 계산 — 같은 돈, 결제 수단만 바꾸면 세금이 얼마나 다를까

사례계산

총급여 5,000만원 직장인이 1년에 2,000만원을 쓴다고 가정합니다. 공제 문턱은 총급여의 25%인 1,250만원이고, 문턱은 공제율이 낮은 신용카드 사용분에서 먼저 뺍니다.

A안은 2,000만원을 모두 신용카드로 씁니다. 문턱을 넘은 750만원에 15%를 곱해 소득공제 112만 5천원입니다. B안은 신용카드 1,500만원, 현금영수증·체크카드 500만원으로 나눕니다. 신용카드 초과분 250만원 × 15% = 37만 5천원, 현금영수증·체크카드 500만원 × 30% = 150만원, 합계 187만 5천원입니다.

소득공제가 75만원 늘고, 세율 15%(지방소득세 포함 16.5%) 구간이라면 세금이 약 12만 3,750원 줄어듭니다. 둘 다 기본 한도 300만원 안입니다. 설명을 위한 계산 예시입니다.

발급거부 신고와 의무발행 미발급 신고, 뭐가 다른가요?

발급거부는 가맹점이 손님 요청을 거절한 경우로, 금액 제한이 없고 요청했다는 사정이 있어야 합니다. 의무발행 미발급은 의무발행업종이 10만원 이상 현금 거래에서 요청이 없어도 발급하지 않은 경우입니다. 신고 창구와 포상금 기준은 같습니다.

또 현금영수증 공제는 세금에서 바로 빼는 세액공제가 아니라 과세 대상 소득을 줄이는 소득공제입니다. 같은 공제액이라도 줄어드는 세금은 세율 구간에 따라 다릅니다.

연말정산 전에 현금영수증으로 미리 챙길 것

연말정산

하반기에 홈택스 연말정산 미리보기 서비스가 열리면 지금까지 사용액이 총급여 25%를 넘었는지 확인합니다. 이미 넘었다면 남은 기간에는 현금영수증과 체크카드 비중을 늘리는 편이 공제율에서 유리합니다. 아직 못 넘었다면 결제 수단보다 문턱을 넘는 것이 먼저입니다. 자진발급분 등록, 가족 번호로 받은 영수증 정리도 이때 해 두면 됩니다.

자주 묻는 질문

계좌이체로 낸 돈도 현금영수증 대상인가요?

네. 계좌이체도 현금 거래라서 발급 대상이며, 의무발행업종의 10만원 이상 거래라면 요청이 없어도 발급해야 합니다.

3만원짜리 거래인데 요청했더니 거절당했어요. 신고할 수 있나요?

현금영수증 가맹점이 요청을 거부했다면 발급거부로 신고할 수 있고, 5천원 이상 5만원 이하 금액이면 포상금은 1만원입니다.

현금으로 하면 깎아 준다는 말에 동의했어도 신고가 되나요?

신고 자체는 가능하지만 거래 사실을 보여 주는 증빙이 있어야 하고, 국세청이 위반을 확인해야 포상금이 지급됩니다.

몇 년 전 거래도 신고할 수 있나요?

거부·미발급이 있은 날부터 5년 이내라면 신고할 수 있습니다.

현금영수증을 가족 번호로 받으면 누구 공제가 되나요?

발급받은 번호의 명의자 사용분으로 잡힙니다. 내 공제로 넣으려면 내 번호나 내 명의 카드로 받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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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출처: 국세청 현금영수증 발급거부 신고 안내 · 국세청 현금영수증 발급의무 · 정책브리핑 2026년부터 확대되는 현금영수증 의무발행업종 · 국세상담센터 신용카드 등 소득공제 · 정책브리핑 자녀 수에 따라 신용카드 등 소득공제 한도 확대 · 정책브리핑 문화비 소득공제 · 일간NTN 의무발행업종 142개 · 머니투데이방송 2026 세제개편

확인 기준 2026년 10월 6일. 의무발행업종 총 142개와 2027년 대중교통 공제 개편안은 보도 기준이며, 개편안은 국회 심사 전입니다. 의무발행업종 전체 목록은 국세청 안내에서 확인하세요. 사례 계산은 설명을 위한 예시이며 실제 세금은 공제 한도와 세율 구간, 다른 공제에 따라 달라집니다.